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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학적 궁상 2013. 2. 17. 20:38

뭔가 귀차니즘 발동.


예전같으면 루리나 모 사이트에서 키배 벌어지는 걸 보면 느긋하게 보다가도 갑자기 불타오르곤 했는데.


요즘은 그냥 머리가 어찌 된 건지 그냥 만사 귀찮아진 느낌.

.....어떻게 보면 그만큼 엄한데 신경쓰고 안쓰고를 구분할 줄 알게 된 건가 싶기도 하고... -_-)rr

....혹은 집안 돌아가는 걸 보자보자 하니 이젠 뭐든 그냥 방관하게 된 것 같기도 하고..[.....]



..........네. 원래 그랬지요 나란 인간.

내가 이득되는거나 내가 주로 관심사로 둔 거 말고는. 혹은 차라리 '이러면 너님 복 많이 지을 수 있음' 정도의 떡밥 정도.

딱 그 정도에서 움직이는 작자였으니까요. 네. 그러합니다.

그래도 쓰잘데기 없이 추해지는 것보단 나은 듯. 예전엔 엄한데 지질학적인 작자였어요.  - -)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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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e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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