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에 대한 책임감.

내가 더 도와줘야 한다는 부담감 어떻게든 끌어가서 같이 잘 되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웬지 모를 해방감이 느껴진다.


나눔도 중요하고 복테크도 중요하지만 자력이 역시 제일 중요한 법이다.



......기실 법을 떠나서 나를 위해 시간을 쓰는 건 즐겁구나-라는 걸 다시금 깨닫는 느낌.


...역시 아무래도 난 외향에서 내향으로 전향한 것 같다. 글러먹었어 이 양반...

그래서 뭣때문에 해방감이 느껴지냐구요?


우주로 떠납니다. 

책임을 포기하고 즐거움을 택했습니다.  괜찮아요. 내가 먼저 놓은 게 아니라 포기하게 만든거니까. 쿠후후후후후후후...




p.s>기껏 했더니 똥이라면 돈티비전을 디스할 겁니다. 부들부들..


p.s 2> 호의는 권리가 아닙니다. 솔직히 이 부분은 내가 잘못한 것도 많으니 피장파장이긴 하지만 이제 좀 지겨웠음. 뒷담화 하는거 어떻게든 수습하고 열심히 실드쳐줬는데 나왔으니 어차피 이미 끝난 이야기. 메데타시 메데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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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e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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