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의 세월이 지나가고 끝이 보이니 감사하다.

오늘도 굶지 않고 잘 먹어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희망이 보여서 감사하다.

새로운 나를 위해 한걸음씩 걸어가고 있기에 감사하다.

간섭하지 않고 나를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부모님에게 감사하다.



그리고. 지금까지 살아온 내가 감사하다.




Posted by Ae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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