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의 세월이 지나가고 끝이 보이니 감사하다.
오늘도 굶지 않고 잘 먹어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희망이 보여서 감사하다.
새로운 나를 위해 한걸음씩 걸어가고 있기에 감사하다.
간섭하지 않고 나를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부모님에게 감사하다.
그리고. 지금까지 살아온 내가 감사하다.
고통의 세월이 지나가고 끝이 보이니 감사하다.
오늘도 굶지 않고 잘 먹어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희망이 보여서 감사하다.
새로운 나를 위해 한걸음씩 걸어가고 있기에 감사하다.
간섭하지 않고 나를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부모님에게 감사하다.
그리고. 지금까지 살아온 내가 감사하다.
“오락은 예술에 자극제가 될 수도 있고, 예술 그 자체가 될 수도 있을 거야. 근데, 그렇다고 네가 지금 예술가가 되겠다고 하면 넌 그냥 머저리일 뿐이야.” – 스티브 마틴
이곳은 문화적인 실용주의/물질주의/보수주의의 영역입니다. "예술이 밥 먹여주니"라는 실학파, 혹은 즐길만한 문화 콘텐트를 찾지 못해 방황하는 영혼들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혼자의 세계에 빠져 사는 괴팍한 아티스트, 상식적인 선을 넘어선 비주류 예술가, 추상적이고 은유적인 표현을 즐겨 쓰는 사회 부적응자들에게는 친밀하지 않은 곳입니다.
이 영역에 속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취향 테스트. (0) | 2014.07.23 |
---|---|
심심할 때 해보는 D&D 테스트 (0) | 2012.11.18 |
_-_ (0) | 2012.10.05 |
살다 보면 소소하게 느끼는 몇 가지 것들.
-좋게 좋게 말하면 육두문자가 날아온다.
-솔직하게 살면 호구된다.
-꿈을 가지고 살라구요? 꿈 가질 만한 환경 좀 만들어 주세요. 아니면 돈으로 주고 그딴소릴 하던가.
-돈으로 채워지지 않는 것도 있다. 그러나 돈이 없으면 당장 할 수 있는 건 열 손가락 이내로 한정된다.
-첫 인상이 좋은 사람? 니가 원빈이거나. 혹은 어장에 걸린 물고기거나.
-돈 버는 것과 사회적 프레임 간에는 전혀 상관관계가 없다. 물론. 기득권계층과는 연관이 좀 많겠지만..
-열심히 노비질하고 후빨짓해봐야 쓸모가 없으면 개뼉다구 하나 정도 굴러온다. 아니라구? 프레임에 맞춰서 올라가서 갑질하고 있는 사람 스펙부터 봐라. 그 사람들은 누가 봐도 자기네들 입맛에 유용하다고 판단할 것이다.
-자기 인생이 뭐같은데 스스로 잘못이 없다면 그건 니 문제가 아니라 환경의 문제다. 당장 바꿔라. 아니면 독립하던가.
못하겠다구요? 그럼 걍 니 꼴리는대로 하세요. 난 그냥 참고살다 속병만 얻었음. 껄껄.
_-_ (0) | 2015.04.24 |
---|---|
가끔 느끼는게. (0) | 2013.11.03 |
어두운 밤에 등불 하나 켜고 걸음걸음. (0) | 2013.09.13 |
가끔. 아주 가끔. (0) | 2013.04.11 |
_-_ (0) | 2013.02.17 |